밖에서 만나자는 진상손 퇴치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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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언니들도 이런 진상손 있나요?
일을 하면서 많은 진상 손을 받지만 특히!!
일주일에 보통 2~3번 오는 지명손인데..
올때마다 대기업 사장을 친하게 알고 지낸다는 등 이번엔 어디 해외여행 다녀 왔다는 등 하면서
자꾸 밖에서 만나자, 맛있는거 먹자 그러면서 ㅁㅊ 개소리를 하네요.
정말 이 손은 뚱뚱하고 키작은 것은 참을만 한데.. 샤워를 해도 냄새까지 나서 짜증나는데 ㅋㅋㅋ
그래도 오면 나름 편하게 해주는 손이라 장난으로 명함을 보자고 해도..
매번 차에 두고 왔다는 등 뭐했다는 등...ㅋㅋㅋ
행색만 봐도 사장이나 대기업 사장과 알고 지내는 사람은 아닌데 자꾸 이런 미친 소리를 하니..
그렇다고 자꾸 꺼지라고 할 수도 없고 해서 시간이 없다고 미루고 생리기간때문이라고 하고 미루고 하는데..ㅋㅋㅋ
이 손 올때마다 머리 아파요.
언니들은 이런 손님들 없어요? 있으면 어떻게 해요?
댓글목록
플라스틱스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언니가 향기 좋은 바디로션 하나 선물해줘ㅋㅋ
crazywome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러면 더 매달릴꺼 같아요.
Fgdy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지명 안끊기게 살짝 맞장구치고 선은 절대안넘음
crazywomen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그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하지만 짜증은 나네요. ㅠㅠ
pflege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제일 싫은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