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따라서 ㅋㅅ방을 일하러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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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업할려구요
어제 친구따라서 ㅋㅅ방을 일하러갓습니다8시에출근해서 첫손님이온건
9시정도엿습니다 1H짜리
방으로 들어가서 인사하는데 누가봐도 군인
짧은머리를하고 각진자세로 앉아있더군요
친구가 손님이 약간 어정쩡해보인다 싶으면 대화만하다가 끝낼수도 있다고하더라구요
저는 살갑게 웃으며 인사를건넷고 자연스레 대화하다보니 이런곳도처음이고
이분은 신병휴가를 나왓고 혼자 왓다고하더라구요 터치하나없이 굳어있는몸을보고
안타까운 나머지 군인 손가지고와서 제몸에얹힌후 보면볼수록
빠져들게생겨서 현재도 연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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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손님이 약간 어정쩡해보인다 싶으면 대화만하다가 끝낼수도 있다고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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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신병휴가를 나왓고 혼자 왓다고하더라구요 터치하나없이 굳어있는몸을보고
안타까운 나머지 군인 손가지고와서 제몸에얹힌후 보면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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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희망과착각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가끔 안타까운 손님들도 있지요 근데 지금 생각하면 이거 어따 써먹나 하고 신경안써요...ㅋ
낭낭하게돈벌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도 키방에서 일하는데 죄다 40대 훨씬 넘는 아저씨들 ㅋㅋㅋㅋㅋ 군인한번보면 소원이 없겠네요 ㅡㅡ
ajinee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그래도 풋풋하네염
asdf16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