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모든거 다잊어버리고 아무도모르는곳으로 도망가고싶다...
페이지 정보
본문
아이를 혼자 키워가며 룸일하고 있네요....
전남편이 아이만나러 한번씩 오고...
이럴때마다 느껴요......
아이 전남편에게 보내고 룸일을 제데로 하던....조은사람을 만나던......떠나고싶다고..
아이에게 잘해주지못하고 등돌리면 많은 상처 받겟죠.....
그치만...지금 너무나 지금내가 처해잇는 상황이 지쳐잇어요....
저의 부모역시 저어릴때 소홀햇던사람이고......
오빠성추행에 시달린 날 다독여주지않앗던 부모에게 원망만 남아있고......
이혼할때도 아이를 키우길 바래서 키웟지만.....
혼자서 아이키우며 혼자사는게 넘 힘드네요.....
내인생이 없다는 생각만....
다 버리고 떠나고싶어요......
어떠케 생각하세여....?
제인생 찾아 그냥 떠날까여?
전남편이 아이만나러 한번씩 오고...
이럴때마다 느껴요......
아이 전남편에게 보내고 룸일을 제데로 하던....조은사람을 만나던......떠나고싶다고..
아이에게 잘해주지못하고 등돌리면 많은 상처 받겟죠.....
그치만...지금 너무나 지금내가 처해잇는 상황이 지쳐잇어요....
저의 부모역시 저어릴때 소홀햇던사람이고......
오빠성추행에 시달린 날 다독여주지않앗던 부모에게 원망만 남아있고......
이혼할때도 아이를 키우길 바래서 키웟지만.....
혼자서 아이키우며 혼자사는게 넘 힘드네요.....
내인생이 없다는 생각만....
다 버리고 떠나고싶어요......
어떠케 생각하세여....?
제인생 찾아 그냥 떠날까여?
댓글목록
corcoon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애를 안 나아봐서 뭐라 말해드리기가..
전남편한테 공동 양육하자 해보세요
혼자 큰짐을 지는건 아닌거 같아요..
Memory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양육비를 아빠가 부담하지 않나요?
ggggdg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이없어도 죄책감같은거 없이 잘 살수 있으시다면 전남편에게 보내시고 아이가 본인의 삶에 고통만이 아닌 즐거움을 주고 이미 마음속에 한켠을 자리하고 있다면 힘들어도 같이 살아야될거 같은데요~~
ssg64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홀로 떠나기엔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어떻게 보면 님 분신인데...
커피향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너무힘드시겟다 ㅠㅠ 좀만더힘내요
lol864er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애없어서잘모르겟지만..
힘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