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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만난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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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53회 작성일 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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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만난 남자친구. 

남자친구를 만난지는 어느덧 1년이 지난 사이인데요. 

그 동안 참 이런저런 핑계로, 남자친구가 바쁜 사람이라는 행운(?)으로 
일하는걸 들키지도 않고 잘 지내왔네요. 

그런데 역시 꼬리가 길면 밟히나봐요... 

모처럼 유쾌한 손님을 만나서 정말 저도 기분좋게 1차를 보내고 
손님이 따로 2차를 가자고 하자더군요. 

제가 정말 뭐에 홀렸는지, 따라나서서 앱을 하게 되었는데요... 

모텔 입구에서 남자친구를 만났네요 ㅠㅠㅠㅠㅠ 

차라리 남자친구가 바람이라도 핀거면 괜찮을텐데... 
남자친구는 만취한 직장동료 2명과, 저는 손님과 팔짱을 끼고 나오고... ㅠㅠ 

어두운 로비가 못본척 지나치기는 했는데 10분 정도 시간이 지나니 
역시나 전화가 오더라구요 ㅠㅠ 

너무 무서서워 받지도 못하구... 덜덜덜 떨리는데... 
벌써 이틀째 연락을 못하고 있네요 ㅠㅠ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인데... 평소에 조금 의심을 하긴 했어도 
제가 일을 하는걸로 생각하지는 않겠죠? 

차라리 바람이라고 생각하는게 나으려나요? ㅠㅠ 
답답하네요 정말 ㅠㅠ 

언니들 평소에 안하던 행동, 평소에 안가던 장소... 
꼬리가 길면 잡히게 만드네요 ㅠㅠ 

조심하세요 언니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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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링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헐 언니..힘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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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샥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남자친구도 바람핀거 맞는거 같은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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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헐...어떡해...ㅜㅜ
일한다하지말고...차라리 바람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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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넝가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드라마에 한장면이네요. 잘 해결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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