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늙은 아빠뻘이 작업치는거 받아주기 넘나 빡치네요 ㅡㅡ 어휴 > 업소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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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라서 엄청 젠틀한분은 맞는데, 뭐 이상한 터치나 스킨쉽은 없고 그저 손잡는거 좋아하고

아ㅡㅡ자꾸 안고싶다고 부르스? 추는데 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먹고 주책 ㅠㅠ

원래 저런지명은 짤라버리긴하는데 금,토마다 매번 5-6시간 찍어주시고 팁도 10-15만원 꾸준히 나오고 소소한 선물이지만

책,향수 등등 가끔 알아서 주시고 그것까진 다 좋은데 일할수록 점점 요구 사항이 많아지네요ㅡㅡ

너도 날 좋아했으면 좋겠다. 하루에 문자 10통은 해줬으면 좋겠다. 문자하는데도ㅡㅡ

보고싶다. 너도 어서 보고싶다고 말해보라고 그러질않나ㅡㅡ.......... 마음이 안가는데 어케 그런말을 씨부려요ㅠㅠㅠ 으..성격에 진짜 작업치는거 안맞는듯.

제가 막 말 돌렷더니 지금도 말돌리는거보라면서 보고싶다. 너도 어서 말해봐~ 라고 강요를 자꾸 해대는데ㅡㅡ아아ㅣㅁ넉ㅁ겊 ㅈ겾ㄱ짱나ㅠ

주말마다 편히 일하기도하고 전 보도 ㅌㅇㅂ이라서 돈도 적게버는데 팁10-15만원씩 터지면 진짜 핵꿀이거든요..

그냥 참고 계속 이어나가야할지.......... 방안에서는 괜찮은데 그 외적으로 핸드폰 연락하는게 너무 작업치기가 너무 스트레스네요

전 지명이여도 평상시에 연락 진짜 일주일에 한두통 할까말까이고 올때 연락하라고 하는편인데, 이사람은 자꾸 질척거려요

니가 일하러오는게 아니면 좋겟다면서 아휴 진짜 주책도 저런주책이 ㅡㅡ 대학교수인데 와이프랑 이혼하고 혼자살아서 돈은 많은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