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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벌써부터 뒷목이....혈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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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80회 작성일 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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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트레스 이빠이네요...... 

  

콜도 별로 없는데다가 , 오늘따라 캔설이 심하구. .. 

  

그래서 오늘 2방보고 왔네요... 

  

오늘 왠지 장사가 안될것 같아서 손님들한테 팁좀 요구해서 팁좀 받아챙겨도 

  

오늘 하루 수입은 정말 최악이네요... 

  

캔슬도 심하고 그래서 보도차 계속 타고 다녔는데 차 운행하는 삼촌이랑 둘이 있다 보니깐 

  

이것저것 이야기 하게 됐어요, 

  

삼촌이 저보고 여자 소개시켜 달라더군요.. 

  

저는 주위에 이쁜여자가 없다고 둘러대고 그랬죠, 

  

만약 있다고 해도 소개시켜 주기가 좀 곤란해서 둘러댔죠.. 

  

진상손님 이야기 하고, 조금 친해졌다 싶으니깐 

  

차로 데려다 줄때 저보고 " 니 여기 들어가라 " 

  

이러더라구요, 

  

그전에는 제 이름 부르면서 " ~~~ 씨 들어가세요" 

  

이러거든요.. 

  

그런데 오늘 말좀 편하게 하고 그러니깐  말을 함부로 하는거에요. 

  

물론 삼촌이 저보다 나이가 많죠. 

  

저는 23살이고, 삼촌은 27살.. 

  

아무리 그래도 사람 이름 안부르고 " 니니 거리는것 " 정말 기분나쁜것 같아요 

  

괜히 쉽게 보는것 같고 , 어리다고 무시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저희 보도 사무실에서 제가 제일 어리거든요, 

  

그래서 그런것 같아요.. 

  

오늘따라 손님이 진상짓 하는거 받아주기도 힘들었구요 

  

요즘따라 드는 생각은요.. 

  

" 팁도 안주면서 쭈물탕 놓기는. ... " 

  

이런생각 들더라구요 

  

아무튼..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는데 , 차 운행하시는 삼촌까지 저한테 

  

말을 놓으니까 짜증이 확 나더라구요... 

  

나는 그사람한테 삼촌삼촌,. 꼬박꼬박 존대말 쓰고 그러거든요. 

  

경우가 없어도 너무 없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한번만 더 제 이름 안부르고 반말 찍찍 하면 

  

한마디 해야 될것 같아요 

  

일하면서 서로 존중해주고 그래야지 말 함부로 하는거 못참겠드라구요 

.. 

  

휴.. 암튼 오늘하루 너무 기운빠지고 

  

힘드네요..... 

  

  

그래서 집에 들어가는 길에 비빔국수 매콤한거 하나 사먹고 

  

이것저것 먹었어요.. 

  

살찌면 안되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먹었어요... 

  

이래저래 돈버는 일은 쉽지 않은것 같아요. 

  

다들 그러시겠죠. 

  

힘내시고 

  

화이팅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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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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