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언니...
페이지 정보
본문
같이일하는 언니가 있는데...
출근 해서 부터 4명이서 쭈욱 같이 한 노래방에서 일을 했어요.
어젠 손님들도 편하고 매상도 세우지 마라고 하고 암튼 넘 좋았어요.
그 마지막 그 언니 지명 방에 들어 가기 전까지...
지명방에 들어 가기 전까지는 좀 오바한다고 해도 봐줄만 했거든요.
댄스노래가 나와도 둘이서 꼬옥 붙어 있고, 열심히 분위기 살려 놓으면 확~ 죽여불고 (이상한 노래해서)
다른 파트너에게도 들이대고..
아무튼 그래두 분위기가 열심히 웃고 노는 자리라서 괜찮았어요.
근데, 그 언니 지명 방에 들어 갔네용
지명이라고 해 봤자 어제가 두번째 만남.
2분은 서울분이고 2분은 청주에서 영업상 오신 분들..
처음 한 시간은 이야기하고, 술 마시는 타임.
과일이 떨어져서 노가리를 시켰더라구요.
그래서 노가리 노래를 하면서 (반주 없이) ㅋㅋ 넘 즐거웠어요.
편의점에 과일하고 담배 사오라고 3만원 받았는데
사러 갈려고 하니까 노래방 사장님께서 담배도 사오고 황도도 사오고 귤도 사와서
내 파트너에게 돈을 돌려 들렸더니 그냥 가지래요. 심부름 값이라고.
2시간 째 연장이 되었을 때 갑자기 그 언니가 소맥 (50:50)을 3잔 정도 마시고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르면서 자기 파트너하고 키스를 하는 거예요
그리구 나보구 미쳤어를 부르라고 하면서 섹시하지도 않은데 섹시춤을 추는 거
둘만의 원맨쇼...
총맞고 미친것 같았다니까요. 노래는 이게 끝..
쪽쪽 대는거 계속해서 들리고
"오빠, 영화 관람 한다고 생각을 해. 얼마나 즐거워 바로 앞에서 상영를 해 주는데.. "
우리 6명 천천히 술을 마시면서 농담하면서
관람을 한거지용..
그 언니 자기 파트너 무릎에 다리 벌리고 앉아서
키스를 쪽쪽하면서 가슴을 만지던 말던, 헤헤 거리고
우리 6명은 무안해 할 뿐이고..
말리다가 그냥 냅둔거지용.
일대 일 방도 아니고 같이 들어 간 언니 생각도 해 주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글구 노래방인데..
다른 3분이 얌전해서 그래두 나은 자리였죠. 안 그랬으면, 뛰쳐 나오고 싶더라구요.
그 언니랑은 처음 일을 한 건데, 아니구나 전에 단체방에 30분 타임에 한번 일을 해
보구 오늘이 두번째...
다른 언니들이 부담스럽다고 할 때 부터 알아 봤어야 하는데..
2명 손님 간다고 해서 보내 놓고 그 언니랑 나랑만 연장이 들어 갔어요
연장을 하구 나서 하는 이야기가 계속 2차를 가야 된다는 거예요
술 많이 먹어서 화장실에서 계속 토를 하면서도
방에 들어와서 또 소맥 또 마시고...
울 사장님에게 전화를 해서 저는 끝나고 자기는 거기서 집을 간다고 전화를 했어요
노래방 사장님과 손님과 데리고 나간다고 싸우고..
노래방 사장님 울 사장님에게 전화를 걸어서 또 뭐라고 하고..
저는 노래방 사장님과 울 사장의 중간 역활을 하고.
근데, 그날 그 언니가 운이 좋은 거예요.
울 사장님이 부부가 하는데, 남자사장님이 초상집에 가느니라고 여자사장님이 혼자만 일을 했거든요.
남자사장님이 했으면, 한바탕 뒤집어 졌지용.
아무튼, 울 사장님에게는 노래방에서 끝나면 데리고 나갈 테니
나만 믿어라고 다시 전화를 했고, 노래방비 계산을 미리 받아 냈고,
그 방에서 난 4시간 그 언니는 3시간 반비 받았습니다.
한 시간을 더 연장을 했는데
20분만 했거든요. 노래방 사장님이 챙겨 주더라구요
그 언니도 집에 안 간다고 하는 거예요.
그 손님(2번째 만난 손님)이랑 나간다는 거예요.
술이 몽땅 취했는데, 가면 안되징.
" 오빠, 언니를 좋아 한다면 하루 쉬어라고 하고 만나요.
오늘 언니를 데리고 나가면 언니도 그렇고 오빠도 이미지가 안 좋아 지잖아"
아무튼 한시간 20분간 그 막무가내 손님 이해를 시켜서 보냈어요.
그 술에 취한 언니도 사무실에 데리고 가서 잘 눕혀 놓았고.
집에 잘 들어 갔답니다.
노래방에서 2차를 간다고 소문이 나면, 울 사무실 전체 이미지를 흐려 놓는 건데..
참고로 울 사무실은 외출 8시 이후로는 외출(밖에서 밥 먹는 거) 금지입니다.
출근 해서 부터 4명이서 쭈욱 같이 한 노래방에서 일을 했어요.
어젠 손님들도 편하고 매상도 세우지 마라고 하고 암튼 넘 좋았어요.
그 마지막 그 언니 지명 방에 들어 가기 전까지...
지명방에 들어 가기 전까지는 좀 오바한다고 해도 봐줄만 했거든요.
댄스노래가 나와도 둘이서 꼬옥 붙어 있고, 열심히 분위기 살려 놓으면 확~ 죽여불고 (이상한 노래해서)
다른 파트너에게도 들이대고..
아무튼 그래두 분위기가 열심히 웃고 노는 자리라서 괜찮았어요.
근데, 그 언니 지명 방에 들어 갔네용
지명이라고 해 봤자 어제가 두번째 만남.
2분은 서울분이고 2분은 청주에서 영업상 오신 분들..
처음 한 시간은 이야기하고, 술 마시는 타임.
과일이 떨어져서 노가리를 시켰더라구요.
그래서 노가리 노래를 하면서 (반주 없이) ㅋㅋ 넘 즐거웠어요.
편의점에 과일하고 담배 사오라고 3만원 받았는데
사러 갈려고 하니까 노래방 사장님께서 담배도 사오고 황도도 사오고 귤도 사와서
내 파트너에게 돈을 돌려 들렸더니 그냥 가지래요. 심부름 값이라고.
2시간 째 연장이 되었을 때 갑자기 그 언니가 소맥 (50:50)을 3잔 정도 마시고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르면서 자기 파트너하고 키스를 하는 거예요
그리구 나보구 미쳤어를 부르라고 하면서 섹시하지도 않은데 섹시춤을 추는 거
둘만의 원맨쇼...
총맞고 미친것 같았다니까요. 노래는 이게 끝..
쪽쪽 대는거 계속해서 들리고
"오빠, 영화 관람 한다고 생각을 해. 얼마나 즐거워 바로 앞에서 상영를 해 주는데.. "
우리 6명 천천히 술을 마시면서 농담하면서
관람을 한거지용..
그 언니 자기 파트너 무릎에 다리 벌리고 앉아서
키스를 쪽쪽하면서 가슴을 만지던 말던, 헤헤 거리고
우리 6명은 무안해 할 뿐이고..
말리다가 그냥 냅둔거지용.
일대 일 방도 아니고 같이 들어 간 언니 생각도 해 주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글구 노래방인데..
다른 3분이 얌전해서 그래두 나은 자리였죠. 안 그랬으면, 뛰쳐 나오고 싶더라구요.
그 언니랑은 처음 일을 한 건데, 아니구나 전에 단체방에 30분 타임에 한번 일을 해
보구 오늘이 두번째...
다른 언니들이 부담스럽다고 할 때 부터 알아 봤어야 하는데..
2명 손님 간다고 해서 보내 놓고 그 언니랑 나랑만 연장이 들어 갔어요
연장을 하구 나서 하는 이야기가 계속 2차를 가야 된다는 거예요
술 많이 먹어서 화장실에서 계속 토를 하면서도
방에 들어와서 또 소맥 또 마시고...
울 사장님에게 전화를 해서 저는 끝나고 자기는 거기서 집을 간다고 전화를 했어요
노래방 사장님과 손님과 데리고 나간다고 싸우고..
노래방 사장님 울 사장님에게 전화를 걸어서 또 뭐라고 하고..
저는 노래방 사장님과 울 사장의 중간 역활을 하고.
근데, 그날 그 언니가 운이 좋은 거예요.
울 사장님이 부부가 하는데, 남자사장님이 초상집에 가느니라고 여자사장님이 혼자만 일을 했거든요.
남자사장님이 했으면, 한바탕 뒤집어 졌지용.
아무튼, 울 사장님에게는 노래방에서 끝나면 데리고 나갈 테니
나만 믿어라고 다시 전화를 했고, 노래방비 계산을 미리 받아 냈고,
그 방에서 난 4시간 그 언니는 3시간 반비 받았습니다.
한 시간을 더 연장을 했는데
20분만 했거든요. 노래방 사장님이 챙겨 주더라구요
그 언니도 집에 안 간다고 하는 거예요.
그 손님(2번째 만난 손님)이랑 나간다는 거예요.
술이 몽땅 취했는데, 가면 안되징.
" 오빠, 언니를 좋아 한다면 하루 쉬어라고 하고 만나요.
오늘 언니를 데리고 나가면 언니도 그렇고 오빠도 이미지가 안 좋아 지잖아"
아무튼 한시간 20분간 그 막무가내 손님 이해를 시켜서 보냈어요.
그 술에 취한 언니도 사무실에 데리고 가서 잘 눕혀 놓았고.
집에 잘 들어 갔답니다.
노래방에서 2차를 간다고 소문이 나면, 울 사무실 전체 이미지를 흐려 놓는 건데..
참고로 울 사무실은 외출 8시 이후로는 외출(밖에서 밥 먹는 거) 금지입니다.
댓글목록
꼬마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멘탈이 안좋은 언니네요 ㅋㅋㅋㅋ
그네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좋은 동생이네요~^^
독고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헐 이런 고생하셔네요
yoo3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고생했소
snyper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정말 수고했네요
이히히히호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고생했쇼ㅡㅠ
뿌구루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