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짬밥이 됐나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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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라오는거 보다 보면
화류계 은어들이 종종 나온다.
댓글에도 나오고.
뭐 민간인(?)도 가입해 있는 카페라 그런지는 몰라도
은어로 답을 달았을때 못알아 듣는 몇몇분들이 계신다.
뭐. 솔까말
나도 모르는 말 많았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ㅋ
그런데
이제 나도 짬밥이 됐나보다.
왠만한 말 다 알아듣는건 기본이고
훈수두는 경우도 생긴다.
(이부분에서 너나 잘하세요라고 자신에게
말하기는 한다..ㅋㅋㅋ)
화류계에 처음 입문했을때 내 사수가 그랬다.
(뭐 사수라고 하기는 그렇고 여튼 나를 화류계로 이끈 장본인이시다.)
-시작할때 겁나는 마음, 양심에 찔리고 자격지심에 남앞에 부끄러운 마음을 잃었을때
그땐 화류계를 떠나라. 다 먹고살려고 하는 거니까 몸파는 것이 생활이 되는게 정당화
될때면 그땐 화류계를 떠나야 하는거다. 그래야 사람답게 살 수 있다 -
그땐 이말이 무슨 뜻인지도 몰랐는데.
지금은 내가 그 언니 나이가 되고 보니 알것 같다.
다만.
지금이 떠나야할 때라는걸 알게 되었어도 떠나지 못하게 되었다는게 문제지.
화류계 은어들이 종종 나온다.
댓글에도 나오고.
뭐 민간인(?)도 가입해 있는 카페라 그런지는 몰라도
은어로 답을 달았을때 못알아 듣는 몇몇분들이 계신다.
뭐. 솔까말
나도 모르는 말 많았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ㅋ
그런데
이제 나도 짬밥이 됐나보다.
왠만한 말 다 알아듣는건 기본이고
훈수두는 경우도 생긴다.
(이부분에서 너나 잘하세요라고 자신에게
말하기는 한다..ㅋㅋㅋ)
화류계에 처음 입문했을때 내 사수가 그랬다.
(뭐 사수라고 하기는 그렇고 여튼 나를 화류계로 이끈 장본인이시다.)
-시작할때 겁나는 마음, 양심에 찔리고 자격지심에 남앞에 부끄러운 마음을 잃었을때
그땐 화류계를 떠나라. 다 먹고살려고 하는 거니까 몸파는 것이 생활이 되는게 정당화
될때면 그땐 화류계를 떠나야 하는거다. 그래야 사람답게 살 수 있다 -
그땐 이말이 무슨 뜻인지도 몰랐는데.
지금은 내가 그 언니 나이가 되고 보니 알것 같다.
다만.
지금이 떠나야할 때라는걸 알게 되었어도 떠나지 못하게 되었다는게 문제지.
댓글목록
yeti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전 죽어도 못떠날꺼 같음...ㅠㅜ
세월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떠날때 떠나야 좋은. 모습갔아요
뿌구루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