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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이어 다음주 면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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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127회 작성일 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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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벌집이 되어서 (모공을 다 뚫는 줄..) 

붉은기가 좀 가라앉을 월요일에 면접보러가네요.. 

  

너무 오래쉬어서 옷두 없구 지금 주문해두었네여 

그때 일하던 곳에 옷을 다 두고와서 ㅠㅠ 으허엉 내 옷들... 

다시 일하게 될 줄 정말 몰랐어요.. 

5개월가까이 쉬면서 나이만먹구.. 지금쯤 풋풋하고 귀여운아가씨들 많을텐데 ㅠㅠ 

오늘이나 내일은 머리해야겠어요.. 

  

예전에 혼자 면접보러가기 무서워서 이 카페에서 아는친구생겨 같이 쪽지하구 면접보러다녀서 같이 일했던 기억이나네요 

지금은 잘 지내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월요일에 또 혼자 면접보러가기 너무너무 싫다능...ㅠㅠㅠㅠ 

  

휴학을 너무 오래해서 이제는 제입학으로 들어가야해서 등록금까지하면 천만원 가까이들게되구 

집에두 돈 계속 드려야하구.. 동생두 학생이라 언니로서 경제적으로 도와주고싶구.(동생이라두 돈걱정없이 공부했으면 좋겠어요) 

어린나이부터 너무 돈돈돈하면서 찌들어 살았더니 

적어도 돈걱정없이 학교다니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요ㅎㅎ 

  

정말 다시는 돌아오구 싶지 않았는데 

그냥 알바만 하구싶은데 지속적으로 집에서 필요한 돈의 액수랑 들어가는 생활비랑 아버지빚이 알바로는 택두없네여.. 

아마 예전에 일 할 돈 맛을 알아서일까요ㅠㅠ 빨리 돈 마니벌어서 공부하고싶어요.. 

  

가끔 카페에 용돈벌이로 갖고싶은게 있어서, 그냥 학비라두 벌려구  일시작한다는 여자분들 너무 말리고싶어요 

언제부터 이바닥이 용돈벌이나 알바로 충분히 보충할 수 있는 부분 빨리채울려고 들어오는 곳이 됬죠? 

까딱 잘못하면 여기서 잠시 일한걸루 평생 발목 잡힐 수도있어요 혼삿길 막히거나. 뭐 제가 이런말 할 입장은 아니지만 ^^ 

  

  

그나저나 면접 혼자보러가기 너무 싫어 뻘쭘행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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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쩜오가시나봐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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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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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세요 좋은날이 오겠죠 열심히살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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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nadu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성형하고 싶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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