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서 재수 없는일 생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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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려고 버스탔는데 두정거장쯤 지났을때 아줌마가 애기를 안고 탔음
보니까 앉을 자리가 없는데 아무도 안 비켜 주더라고 그래서 내가 뒤쪽 자리에서 일어나서 저기 앉으세요 했는데
좀 늙은 아줌마가 고새 후다닥 가서 앉아있더라 ㅋㅋㅋ;; 시팔.. 엄청 당황했지만 일어난게 민망해서
저기 아주머니가 아기도 안고 계신데 양보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했는데 나도 애 키워봤어 버스 좀 서서 탄다고 다리 안 뿌러져 하고 노려 봄
이거 화를 내야하나 싸우면 sns에 올라오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애엄마가 괜찮아요 금방 내려요 해서 부끄럽지만 걍 참다가
담 정거장에서 내림 ㅠㅠ
보니까 앉을 자리가 없는데 아무도 안 비켜 주더라고 그래서 내가 뒤쪽 자리에서 일어나서 저기 앉으세요 했는데
좀 늙은 아줌마가 고새 후다닥 가서 앉아있더라 ㅋㅋㅋ;; 시팔.. 엄청 당황했지만 일어난게 민망해서
저기 아주머니가 아기도 안고 계신데 양보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했는데 나도 애 키워봤어 버스 좀 서서 탄다고 다리 안 뿌러져 하고 노려 봄
이거 화를 내야하나 싸우면 sns에 올라오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애엄마가 괜찮아요 금방 내려요 해서 부끄럽지만 걍 참다가
담 정거장에서 내림 ㅠㅠ
댓글목록
쎄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복받으실거임 로또번호 알려줌 3 5 10 12 25 37 ㅋㅋ
카시엘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헐~~~~진짜 개념없는 아줌마들 많네
에이스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진짜요즘노답인 나이드신분들이마나요ㅡ.ㅡ 후.. 이기적이다 너무얄밉네요ㅠ 아이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