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출근했습니다.. > 업소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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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초이스됐는데....

저만... 맨 마지막까지 남아서... 보도 아가씨랑... 같이 들어갔습니다...

ㅠ,ㅠ

제 파트너... 저보고 어려보인다고.... 개발광합니다.... ㅠ,ㅠ

나... 23살 맞는데... ㅠ,ㅠ 어려보이는것두 죄인지...

암턴... 첨에 가서... 어찌나... 심장이 쿵쾅쿵쾅거리는지....

저... 정말... 용감하게.... 걍.... 정장치마에... 블라우스 입구 갔습니다.... ㅠ,ㅠ

다른... 언니가.... 원피스 주고... 신발까지... 주고....

ㅠ,ㅠ 옷이.... 정말... 야했습니다.... 노브라에.... ㅠ,ㅠ

제 파트너......

겁내 쭈물러 댑니다....

궁댕이 .... 쭈물떡.... 슬쩍 가슴 쭈물떡.....

개시끼.... ㅠ,ㅠ

손모가지 콱~~~~ 뿐질러 버리고 싶었씁니다....

글구.... 그 앞에 있떤.... 개쌍눔시키....

제 파트너... 술 취하면..... 절 죽인다고 지랄합니다.....

씨발.... 내가... 맥인것두 아니고....

지가 혼자 쳐 먹꼬 취한것을... 어카냐고요~~~~~~

썅눔.... 나한테 주먹 들이데는데.....

정말.... 확 뒤집고 싶었습니다......

ㅠ,ㅠ

그러더니.... 화장실이 센다고 또 나한테 지랄합니다.....

씨발넘.... 나 오늘 첨 와서 화장실 한번두 가보지두 못해꾸만.....

왜 나한테 죄 지랄인지.... 개시끼~~~~

그러더니만... 저한테... 제 파트너랑... 2차를 나가랍니다......

그래서.. 오늘 첨이고... 낼 출근해야 해서... 안된다 해떠니만....

개눔시키.... 가소롭다는듯이 웃으면서....

"니가 9시까지 출근해???" 이러는 겁니다.....

옥수수를.. 다 아작내고 싶었씁니다... ㅠ,ㅠ

회사 다니냐... 술집나가느냐.... 얼마나 힘든데...

개시끼..... ㅠ,ㅠ

난주엥.... 길에서보면... 뒷통수... 지대로 날리고... 도망갈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