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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써보는 아가씨 일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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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104회 작성일 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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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써보는 아가씨 일기 ..ㅋㅋㅋㅋㅋ 일기니까 반말루 쓸게영..죄송..ㅋㅋ

 

 

 

난 올해 노래방 보도를 뛰다가.. 2달 뒤에 노래방 지정 아가씨를 하구이따....

 

 

 

 화류계 생활은  이번년도 부터 진짜 첨이다~ 근데 지금 잇는 노래방이 거의 인테리어가 룸식으로 되있어서

 

 

 

노래빠루 알고 계신 손님도 만쿠 ㅋㅋㅋㅋ 양주도 팔구  ㅋㅋ 가게도 꽤 큰편이다

 

 

 

근데 요즘 휴가를 타는지 어쩌는지 요즘은 3시 반부터 손님이 업다 ㅡㅡ 아 짱나 울가게 6시까지 하는데

 

 

 

10시쯤엔가 첫방들갔다 ㅋ 보도언니 한명이랑 같이 들갓는데

 

 

 

오마이갓... 내가 아직 철이 덜들엇나 ? 고려장이어따 ..( 고려장 : 아저씨들... 40~ 50~ )

 

 

 

나도 웬만하면 젊은 ㅇ ㅐ들이 좋은데...ㅡㅡ 암튼 배때지가 부른모양이다 초이스 되기 시러서

 

 

 

인상 이빠이 쓰구잇엇다.. 진짜 아저씨 냄새 너무 역겨워서 ㅜ.ㅜ (울가게는 젊은사람들두 손님으루 마니온다..그래서 손님

 

 

 

가리는 나쁜 버릇이 생긴듯 ㅠㅠ)

 

 

 

고려장1: 형님 먼저 하세여

 

 

 

고려장2: 니가 먼저해 난 괜차나

 

 

 

고려장1: 그래두 형님부터 하셔여

 

 

 

고려장2: 그럼 음 난 왼쪽

 

 

 

씨팔...ㅋ 아 늙은 아저씨들 존나 시러 ㅡ.ㅡ ㅋ 아저씨들이라고 팁 마니 주는것도 아니던데 ㅋㅋ

 

 

 

암튼 끈나거.. 앉아서 애기를 하구 잇엇다.. 난 이런마음이어따..

 

 

 

"쫌만 터치해봐라 확나가버릴테다.. "근데 왠일 ~ 은근 매너잇엇다 ㅋ

 

 

 

걍 술따라주구 . 양주 계속 먹으라는거 술못먹는다구 하구 맥주만 받아서 입만대구 ㅋㅋ

 

 

 

고려장2: 몇살이야??

 

 

 

나: 22살이여

 

 

 

고려장2: 아이구 정말 어리네 딸같다

 

 

 

이러면서 40분 가량 애기 하고 편히 난 앉아 쉬고(?) 잇엇는데

 

 

 

문제는... 노래 하면서 부터 ㅡㅡ

 

 

 

동생이란 넘이 "형님 노래 하나 하겟습니다" 하더니 나가서 존나 그겨울의 찻집? 이딴거 부르스 곡만 존나 땡겻다

 

 

 

맨첨에 내 파트너 앉아이따가 계쏙 동생이 나오라해서 억지루 나갓는데 ...

 

 

 

ㅡㅡ 이새기 존내 들이댄다 아 ㅇ ㅏ ㅇ ㅏ ㅇ아 아저씨 냄새나 ㅜ.ㅜ 찌발

 

 

 

일단 부르스 치는데 존나 꽉 껴안앗다 뗏다 존나 꽉껴안앗다 똇다 이런다.....(숨막혀디지는줄아라따 )

 

 

 

암튼 존나 시럿던 20분이 지나고.. 0분이 되자마자 말해따

 

 

 

나: 오빠 연장하실거에여 ? 시간끝낫는데.

 

고려장2: 구래 연장해

 

 

 

시발... 되도록이면 노래 안해야겟다  이생각하구 연장걸구 다시 내자리루 왔다

 

 

 

와~ 내 파트너 참 .. 담배두 안피신다 화장실 간다 하구 그때마다 난 담배피구와따 귀찮은 자식ㅡ.ㅡ

 

 

 

1시간 내내.. 결론은 고역이어따.. 막판엔 내파트너랑 부르스 치는데 .. 느껴지는 그 ....무언가가 .... 자꾸 느껴졌다

 

 

 

알고 보니까 이자식 자꾸 지가 들이댓던거다.. 흥분햇는지 그게 또 ㅂ저ㅏㅣㅜ비위부자웁ㅈ   ㅡㅡ 암튼..

 

 

 

아 그 느낌이 존내 더러워서 엉덩ㅇ ㅣ존나 뺏다 너무너무너눔너무너무너무너무시럿다 ㅜ,.ㅜ 진심

 

 

 

글구 1시간 끈나구 마무리 멘트 보냇다

 

 

 

나: 오빠 수고하셧어여~ 막잔하구 저희 먼저 일날게여~^^

 

내파트너동생 : 무슨소리야? 왜 벌써 끈낫어???

 

나: 네 ~ 오빠 시간이 다되셨어여~~

 

내파트너동생 : 야 사장불러봐 딱 10분만 더 넣으라구해

 

 

 

나,보도언니 : ;;;;;;;;;;;;;;;;(속마음:씨발새끼)

 

 

 

ㅡㅡ 완전개어이 우리 들갈방 잇엇는데 10분을 더 달래시랜다 거지중에서도 상거지들 팁이라도 줫음 말을 안해

 

 

 

계속 사장불러오라고 존나 진상피길래 웨이터오빠 불러따 그래서 결국 합의끝에 한곡.. 3분..

 

3분이 끝나고 또 진상필거 같아서 보도언니가 나간다고 먼저 말해주길 기다렷는데

 

 

 

아니 꿀을 처드셧나 ㅜ.ㅜ 말을 못한다... 아놔.... 결국 내가 또 꺼냇다

 

 

 

나: 오빠~ 이제 가셔야져 ㅎㅎ

 

내파트너 : 응? 아 ~ 가야지 너 더 놀래??

 

나 : 네??????O_O????ㅎ아하하(어색한웃음)

 

내파트너 : 난 너가 더 할수잇음 더 할게

 

내파트너동생 : 그래 OO가 하자는 대로 할게~ 어떡할래 연장할래?

 

 

 

ㅡㅡ 몽미? 왜 난테 이럼 이사람들? ㅋ 아놔..ㅋ ㅋㅋ ㅋ ㅋ ㅋ ㅋ ㄱ ㅏ라고쫌!!!!@@#!@#!ㅋㅋㅋ

 

 

 

나: 아하하.. 상관은 없어여...(진상날까바 상무님이 연장한다고 하면 끈치 말라함)

 

내파트너 : 그럼 연장해

 

 

 

지옥의 3시간에 접어들었고...

 

댄스곡이라도 불르면서 시간떼워야개따 이생각하구 내가 노래부르는데

 

 

 

조용하던 내파트너 슬쩍 와서 엉덩이를 만진다

 

나도 슬쩍 그 손을 잡구 못만지게 제지해따...

 

근데 갑자기 노래 끈나니까 ? 내파트너 ? 간댄다 ????? ㅡ.ㅡ

 

그때가 44분... 아 그래두 30분비 주겟거니 해서

 

 

 

아무말 안해따.. 오빠 조심히 들가세여 ^^~ 그리고 보내따

 

 

 

알고보니 ..30분비 안준다고 꼬장 진상이란 진상은 다부리고 갔땐다.. 아놔.....

 

 

 

16분 + 아까  서비스시간 노래불러떤거 5분 합쳐서,, 거의 20분을 무료봉사 한것이다..

 

 

 

와 스팀 ㅡ ㅡ 개거지십후레자식들

 

 

 

그 다음방도 역시나 고려장.. 39살이랜다.. 음 근데 아저씨 냄새는 안났따 ㅋㅋㅋ

 

 

 

근데 키가 나보다 작아따.. 나 힐신고 166 165 이정돈데 ㅡㅡ 몽미 얘 ㅋㅋ 호빗인가바..

 

 

 

근데 얜 넘 착해따 글서 번호 달라길래 번호 줘따 ~ ㅋㅋㅋ

 

 

 

이제 7시.. 슬슬 씻구 준비하구 출근해야게따....ㅋㅋ

 

 

 

난 고려장이 ㄴ ㅓ무 ㄴ ㅓ무 시러 ㅠ_ㅠ... 30초중까진 잘 놀아줄수 잇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난 프로가 아닌가부당 ㅜ.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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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뿌Q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ㅎㅎ 방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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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구루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웃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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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차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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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12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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