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타다가 X 된 내 신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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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금은 휴계쪽 일을 하고있구..
암튼 난 마음이 조급하지 않게 안정된 마음으로 일 하고 싶어서 지방을 내려왔다.
따로 빚이 있거나 문제는 전혀 없기 때문에, 이를테자면 요양차..? <ㅋㅋ>
아...괜히 무게잡고 지방 내려와서 홀가분하게 있으려 했는데...
ㅈ 됐다.
도착하니 사장이 차비있으면 어디어디 오라고 해서 차타고 이동했다.
바쁜 집이라 데리러도 못 오는가..해서 도착했는데...-_-문 닫은거나 마찬가지더구만.....<한산했다>
서운한 맘도 없잖아 들었지만 먼데로 왔는데 어찌하랴..
그대로 짐풀고 방안에 멍~있었다.
부엌도 없고.......헐; 사먹어야 되나...
주간 언니들은 아닌지 언니 두 명이 코를 골며 자고 있길래 난 엄청 바쁜줄 알았다.<이후에 알았지만 그냥 습관이라는..>
여튼 난 밥을 사먹기 위해 밖에 나와 밥집을 찾으러 다녔는데..와우;
서울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찌는듯한 더위 때문에 현기증이 일어서 들어갈까..생각을 1M당 한번 했다.
시골이라 그런가..
촌놈들이 대놓고 쳐다본다-_-<이 부분은 사장님도 인정;;>
서울이라면 고소 당할까봐 못 했을것을..; 너무 대놓고 쳐다보니 민망키도 했거니와 짜증도 나고 신경쓰였다.
딱히 야하게 입어다랄것도 없는데..<무릅위 청치마, 반팔, 볼레로>
너무 민망한 나머지 난 정체모를 밥집에 들어가 번개같이 밥을 먹고 튀어나와 가게로 들어왔다.
여튼 너무 이상한 곳이라고 생각했었다.
첫날..손님도 없었다. <세개..했던가>
둘째날..진상에 머리를 싸매고 신음했다.<다섯개...했던가....>
그 이후..
일하던 언니들이 알고보니 여기서 나갈차였던 것이다.<젠장..>
공단 애들이 원래 이런가...
씻지도 않고 떡하니 누워서 씻었다고<어제?ㅋㅋ> 박박 우기는 애들도 있고.
여기가 원래 대딸방이어서 그런가 대딸방 스타일로 괴롭히는 애들도 있고..
가래침 줄줄 흘리며 키스하려고 혀 뽑아들고 덤비면서 온몸을 침으로 샤워시키는 인간들 하며...<많이 심했다>
이전에 대딸방 수위가 높았는지 아니면 시골이라 그런건지 막노동한 그 찝찝하고 거칠은 손으로 거기를 때밀듯이 민다던가
손으로 거기를 거칠게 개척할려는 애들도 있다..
XX는 안 씻었는지 X내가 현기증을 일으키고..
심지어 등에 안마 시작하는데 만지자마자 검은 국수가 줄줄줄 제조되는 애도 있었다...<자기말로는 절대 때가 아니란다.....>
콘돔 끼우니까 그런걸 왜 끼우냐고 화내는 촌넘도 있고..
왜 키스를 못 하나며 안주가 낀 이빨을 드러내며 화내는 시키도 있었다..
콘돔 끼웠는데 갑자기 자기가 조금만 하겟다며 콘돔 끼운채로 손으로 조물딱 대다가 하려는 시키들은 양호한거고
씻지도 않았으면서 진상낼까봐 찍소리 못하고 하는건데 거기에 입대려고 하고<술냄새&구토냄새> 키스하자고 그러고..
암튼 더러운거 다 시키는 시키들도 있다.
200kg 가까이 되는 몸집에 XX는 저 깊이 쳐 박혀있는데..내가 개미햩기냐?
거기까지 혀가 닿으면 용한거지 집돼지같은게..
못해도 5분은 해줬을법한데 거따대고 "더 해주면 안돼...?' 이딴말이 나오냐?
니가 사람이냐?
그래놓고 뭐..나같은 여자친구가 있으면 뭐 어쩌겠다고?
휴..
장동건이 와도 니같은 넘은 싫어-_-
물론 순수한 애들도 많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 난 충분히 후외하고 있다.
체크 기간만 아니라면..
당장 짐도 내팽겨치고 여길 도망치고싶다..
메신져로 잘 있냐고 묻는 친구들에게 난 일단 살아있노라 대답한다.
이 촌구석의 한 어설픈 가게는..
지금 아가씨 한 명으로 운영되고 있다..ㅠㅠ
<그 언니들 완전 그만뒀다......>
댓글목록
아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ㄷㄷ 지역이 어디시길래..
아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왠지 대구일거같가
아이비12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지방은 힘들어요 텃새도 심하고 술작업 심하고
baby소미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헉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