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재미로 사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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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기에는 저 여행도 많이가고 하고싶은거 다하고다닌다 부러운데
돈은 한정돼있잖아요
그래서 다른사람들 열심히 직장생활하면서 소소하게 놀고...
근데 그렇게 아둥바둥 살고 평생을 일하고... 그러면 행복할까요?
저도 이제 청산해야되서 생각할때마다 느끼는게 그냥 돈버는 기계로 살면서 돈도 많이 못벌고 여행도 몇달 모아서 며칠 갈수있는거고..
보통직장인들은 그렇게 돈버는 기계로 살면서 행복하고있을까요?..
그렇다고 부자남친 만나거나 그러고싶은생각은 없구요
밤일해서 돈벌어서 놀러다녀도 다 한순간일뿐이고 직업은 있어야하니까요
뭔가 인생은 뭐땜에 사나싶어요 ㅋㅋㅋㅋㅋ 넋두리였어요
댓글목록
밤순이2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저두 ㅜ
밤순이2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제가 회사생활할때 항상 그생각 했어요나는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우울하다 이생각만이쪽 들어오고 확실히 전보다 시간적인 부분 금전적인부분 여유가 생겨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