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뭘해도 재미없는 언니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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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여유는 있는편. 덕분에 먹고 싶은것 사다 먹고,
외모, 몸매 관리 주기적으로 꾸준히 하고,
스타일 좋고 잘생긴 남자며 능력, 돈 많은 남자도 만나며 즐길것 다 즐기고
친구는 마당발 타입은 못 되는지라 많지 않지만 나름 마음이 잘 맞는 몇몇 가끔씩 만나 대화도 하고.
그냥 소소히 할것 다 하며 사는데
늘 재미가 없네요.
공부도 할 만큼 해보고 음… 저 같은 언니 있나요?
뭔가 신선한일 없을까요?ㅎㅎ
댓글목록
밤순이2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인생은 원래 그래여 ㅠ 항상 재미있기만 하면 도파민중독인겁니당...평범한 일상에 가끔 찾아오는 재미나 즐거움과 행복을 누리는게 인생이에여
밤순이2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넵 언니 이미 남들이 하고싶은거 원하는거 다 해봐서그런거같아요~그렇다고 마약같은거 손대시면안됩니다요!!
밤순이2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저도요.. 저도 나름 뭔가 할거 다해보고 나니까 부질없기도 하고 재미도 없구요 설레는것도 없네요
밤순이2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저는 그럴때 일부로 몸을혹사시켜요 예를들어 풀출을한다던지 운동을한다던지 뭔가 힘들만한일을했다가 쉬면 그렇게행복할수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