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병신같은데 헤어지고 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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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거 아는 남친인데
마냥 기다려줄 나이도 아니라
저 빚까고 돈모을 생각도 안하고 또 충동적으로 뭐 사고
이런 모습땜에 전 안변할거같다고 그만하겟대요
저도 제 이런 모습 누구보다 싫고
그냥 진짜 하나 두개씩 조금씩 바꾸고 나아가는 과정인데
단지 시간이 조금 더 필요햇던건데
나라고 이렇게 사는게 좋아서 사는것도 아닌데
제 스스로가 너무 병신같고 슬퍼요
매번 헤어졋다만낫다 만나는내내 그랬는데 그냥 어차피 아닌거 알앗으니
다신 연락도 안하고 연락도 안받고 끝내려고요
댓글목록
밤순이2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언니랑 안맞네요도움줄것도 아니면서 왜 못마땅하는지용돈이라도 주고 아끼라하면 인정..쪼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