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상해서 3년만에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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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ㅇㅇ 작성일 24-06-18 조회 14 댓글 7본문
저 우는거 진짜 싫어해서 가게에서 8시간 쓰레기타고 꽁쳐도 안울거든요 그냥 아 내일 많이 벌지 뭐~ 이러는데 요즘 진짜 일도 너무 안풀리고 힘들어서 오랜만에 소리내서 엉엉 울었어요.... 진짜 요즘 왜 이 일하는지 왜 사는지 모르겠네요...
댓글목록 7
밤순이2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너무안풀릴때는 부적하나지니는것도 괜찬을거같아요..저는 매년 하나씩해서..가지고 다니거든요.온니도 생각해보시고..하나지니고다니는게 어떨지..미신이지만..그래도 힘들때는 괜찬은거 같애요.저부적해주신선생님도 괜찬은분이시고요.
밤순이2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 작성일효과 많이 보셨나요?? 부적 비싸지않나요....
밤순이2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25마넌이요..6개월정도효과바써요 길게가는부적은효과가떨어진데요..저는이돈들어간거삼일동안팁으로뽑아써요.그리고벌고못벌고기복이줄어써요.진상도 들만나고..돈은아깝지않아써요.
밤순이2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지금다힘든거같아요 기운냅시다언니ㅠㅠ
밤순이2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토닥토닥뭔 맘인지 알아요
밤순이2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그럴 때일수록 단단해지고 아무 생각 말고무조건반사처럼 그냥 출근만 새겨요..자신을 가두고 혼자 있는 시간을 오래가지면 안 돼요..생각은 플러스되고 무의식의 자기혐오 + 우울의 늪에 빠져요후엔 그 기억이 배로 심어지기에트라우마 마냥 뇌리에 더 깊이 박힐 거예요그럼 출근 = 나에게 트라우마 같은 거라고 각인이 되고더욱 더 나가는게 고통이에요절대 그 기간을 오래가지지 마세요ㅠㅠ제가 그랬으니깐요..ㅠㅠ
밤순이2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힘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