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중나같은사람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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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나노도하는데내성격이낯가림을해서막스스럼없이얘기하고농담하는게잘안돼요!거의말을안하거든요!한동안침묵이흐르면그뻘쭘함이란......언니들중나같은사람있나요?있다면일할때어떻게하시나요?노하우좀알려주세요TT
댓글목록
오로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도 겁나 낯가리고 말수도적은편이야.. 그냥 그새끼 하는말 잘웃어주거나 모르는척질문함..
리액션해주고..ㅋㅋ
나무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일잘하는 언니들이랑 몇번같이들어가면 배우게돼
harry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랑 똑같 ㅋㅋㅋㅋ
심지어 긴장해서 다리도 안꼬고 앉아서 차렷자세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ㅜㅠㅠㅠ
깍뚜기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차렷자세!!완전나랑똑같네요ㅋㅋ
Hjie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도 언니처럼 딱 그래써
할 말 없을땐 형식적인 질문같은거하구 (저녁드셨어요? 뭐하다 오셨어요? 뭐 이런거..)
그러고 잘 웃어주고 질문 다 떨어지면 짠하면서 술한잔하고..
복숭아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술 드시고 오신거에여? 어디사세여? 뭐 그냥 뻔한 질문들 해용 리액련 같은거 잘해주거나 근데 말 없거나 그러먼 스킨쉽 해댈려해서 그냥 말 진짜 마니해야할듯
매력적인그녀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도나도!!
그래서 부러 술을 좀 마심
그럼 낯가림 없음 위아더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