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차가고 벤츠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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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17-01-22 조회 477 댓글 16본문
지 잘못 인정못하고 되도않는 소리만 하면서 혼자 엄청 논리적인척..ㅋㅋ 결국은 지가 사과할거면서 어떻게든 이겨먹겠다고 지랄지랄~
한번은 ㅇㅍ가서 ㄸ치고 걸려서 나랑 싸워서 홧김에 그랬다고 개소리하고 자기가 잘하겠다고 빌어서 난 병신같이 눈감아줬는데도 여전히 이기적^.^
여행갔다가 오는길에 운전하느라 피곤해하니까 옆에서 계속 떠들어주고하다가 나도 모르게졸았더니 지는 못자는데 나만잔다고 얄밉다고 깨우고
밤일하는거 신경쓰여하길래 그만 두고 집에서 쉬면서 얘 일나가있는동안 종일 청소하고 밥하면서 지 기다리는데 지는 일하고 난 쉰다고 얄미워하는 ㅅㄲ
야 난 일쉬는데 니 월세 내가 내줬다 시벌~
여튼 결국 이 버러지랑 헤어지고
3년전에 만났던 사람..
내가 그 사람한테 별로 감정이 없어서 그만 만났는데
3년동안 여자한번 안만나고 나만 기다리고
내가 자기한테 감정 없는거 알면서도 좋아해주고 항상 이뻐해주고
3년째 쌩얼이든 뭐든 어떤 못난 얼굴도 왜 이렇게 예쁘냐고 한결같이 웃어주고
잘해주고 배려해주고~
어휴 벤츠를 옆에두고도 똥차를 타고있었어..
너무 늦었지만 이제서야 옆에서 가만히 기다려주던 벤츠 드디어 탄당 ㅎ
댓글목록 16
Hji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고마워요 ^.^
착한진달래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나 좋아해주는 남자가 쵝오!!!!
축하드려요
Hji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거마어요!!
베네트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와 언니 너무 부럽다 행복하세요~
Hji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넹 고마어요~ㅎ
미네랄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벤츠타고 오래오래 행복하실꺼에요^^
Hji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ㅎㅎ네 고마워요~
언넝가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벤츠에서 해보고 시포 ㅎㅎ
Hji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 언니..ㅋㅋㅋㅋㅋㅋ 뜬금포 ㅋㅋㅋㅋ
SoRrY-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부러워서 눈물이...^^
응아니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축하해여ㅠㅠ !!
순밤이힝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제라도 알아서다핸 ㅠ
여니여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추카해요
해삐해삐순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굿굿
아이비12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추카
야시고개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언니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