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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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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16-11-24 조회 7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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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도라서 시간이 자유로운 편이긴 하지만 

  

출퇴근이 자유롭다고 해서 내가 하고싶은 날만 일을하면 

  

돈을 못벌겠다 싶어서 저 나름대로 일주일에 1번씩 쉬거든요~ 

  

룸보다는 못벌겠지만 보도도 열심히 매일 출근하면 

  

어느정도 벌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어제는 일 마치고 들어와서 남친이랑 해장국좀 먹고 집에들어가니 

  

새벽 6시쯤 되더군요~~ 

  

얼마전에 새로 와서 짜증났던 그 아가씨들이 어제 또 출근햇네요.. 

  

전 그날이후로 안오길래 , 안오는갑다...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오더라구요. 그래도 걱정안해요.. 그애들은 그애들끼리 콜받아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을거니깐요~~~ 같이 들어가는건 몇번 안되겠죠..^^;; 

  

그렇게 위로삼고 있어요. (제가 워낙에 소심해서 그런말을 할 엄두가 안나네요..ㅜ) 

  

요즘들어서 드는 생각은요.. 보도하지말고 룸에 들어가서 돈벌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룸에 이틀 있어봤거든요.. 

  

일에 적응하기도 전에 나와버렸어요. 

  

스킨쉽도 진하고, 술작업도 힘들지만 수입이 괜찮다는 이유로 

  

더 있을려고 했지만. 자꾸 사장님이 저를 돈으로 묶어 놓을려고 

  

하더라구요.. 방을 잡아준다는 둥... (결국엔 그게 다 빛이죠..) 

  

거기에 있던 언니들 대부분이 일수를 찍더라구요,,. 

  

전 빛은 없어서요..(그나마 다행..) 

  

그리고 초이스보는것에 대한 부담감때문에 일이 즐겁지 않았구요. 

  

왠지 언니들과 경쟁해야 될 것 같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룸에안가고 보도에 있지만.. 

  

일주일 일해야 100만원 모일까 말까니...,. 

  

이생활 짧게 하고 청산하고 싶은 마음이 크니깐요. 

  

흙탕물에 놀려면 확실이 뒹굴 수 있어야 하는데. 

  

저는 아직 그럴용기가 나지 않네요.. 

  

사실 외모적인 부분도. 화류계에서 일하다 보니 

  

많이 자신감이 없어졌구요.. 

  

성형을 생각해서 돈을 모으고 있지만 

  

꼭, 내가 이일을 하기 위해서 성형까지 해야 할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성형이 위험하지만 않다면야. 그런생각이 들지 않겠지만요.. 

  

오늘도 한시간만 눈좀 붙였다가 일 나가야 되겠네요.... 

  

몸매관리 한다고 먹은게 없으니 힘도 없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절주절 해봤어요.. 

  

그럼 오늘 하루 다들 대박 건지세요. 

  

다들 팁 오십만원씩 팍팍.!!!!

댓글목록 3

FIVEBLUE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보도두 나름 재미있어요~ 저도 곧 보도로 전향할려구요 히히 ^^*

저언덕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화이팅! 곧있음 연말인데 대박나야져~~~~

지우개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보도는 아무때나 출근할수 있어서 넘 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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