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한숨밖엔 > 업소여성

얼굴 다쳐서 일 못나갓엇는데 쫌 나아진것 같아, 일 나갓어요 ^-^* 기본하나보고왓는데.. 테이블에서도 천사표더니 애프터 나가서도 천사표네요 ! 맨날 이런 손님들만 있다면야..ㅋ 너무너무 착하다는.. 얘기도 많이 하구ㅎㅎ 간만에 일나갓는데 기분좋게 집에왓어요^ㅅ^-♥ 근데 안좋은 일 이있어서... 집오자마자 펑펑 울었네요 기댈사람도없고 하소연할사람도없고.. 요새는 그냥 제 자신이 제 자신한테 어디쯤이 밑바닥인지 알려주려나봐요 어디까지 가야 밑바닥인가.. ㅎㅎ 한 몇달동안 일이 잘풀린다~ 싶더니 사고난거부터해서.. 정말; 이럴땐 죽고싶다는 충동이 마구마구.. 죽지못해사는 거 같다는.. ㅠㅠ..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걸까요~ 으악 정말.. 정말.. 2017년도에는 경기도 좀 풀리고, 좋은일들만 있으면 좋겟다는.. 언니들도 좋은 일 들만 있길 바랄게요 ♡ 항상 집가는길 조심조심!! ㅠ.ㅠ 집앞에 어떤 남자가 쓰러져잇어서 완전 놀랫다는.. * ^ ^ * 암튼 오늘도 수고하셧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