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ㅠㅠ > 업소여성

지????ㅠㅠ누군가가 옆에 있음 좋겠다 생각해서......누굴 만나보려

노력도하고 했는데 그게 맘처럼 잘안된다....이 일시작하면서....사랑 포기했다고 말했지만....

외롭다......그리고 우울하기도 하다...잘 참다가....한번씩 꼭 터지더라~~ㅠㅠ 이틀전.....

일도 맘처럼 안되고 몸도 안조쿠 하다보니까....서럽기도 외롭기도 쓸쓸하기도 했다....

집에 들어가기는 실코해서 술을 마셨더니 넘 마니 마셨나부다...ㅠㅠ 자제가 안되더라....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그렇게 가게를 나와서 혼자 펑펑 울었다.....ㅠㅠ

어디서 부터 꼬인건지도 모르겠고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도 모르겠고....하나도 모르겠다....

내가 왜 이일을 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그렇게 울다보니까......

갈곳이 없더라...집에가면 혼자이고 다시 가게로가서 실장님이 테이블로 부르길래....그냥 들어가서

양주만 비워주었다.....^^ 이일시작하기전부터 상처가 마나서  누구하나 믿는것도 힘들고...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누굴 만나볼가 생각해도.....내가 바라는게 많은가보다....난 단지.....

자주 연락하고 보고싶을때볼수있는사람이면 좋은데.....그게 힘든걸까????하는일을 이해해달라는것도...

이기적인게 될까???ㅠㅠ 머리가 복잡하다....생각안하려해도 계속 생각하게 되고....답은 없는데.....

바보처럼 답답해서 이러고 있다...돈이 머길래....인생이 머길래....사람 미치게만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