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식 첫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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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16-11-11 조회 154 댓글 3본문
다시 룸으로 ㄱㄱㅅ
다른 일 하면서 살도 많이 찌고 힘들었던지라 자신감도 많이 퇴축됬고..해서 작은 룸으로 재입문 했다
2차 없는 곳으로..
머리도 하고 바짝 긴장타고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뎀 졸라작네.
그렇다.
나는 긴장을 많이 풀고 지내는 사이 이 작은 룸 만큼이나 등급이 내려간 것이닼ㅋㅋㅋㅋㅋ
머리속에서 맘마미아~ 라고 외쳤다ㅎㅎㅎ
그래도 지금 내 주제에 그딴거 따지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고 난 로딩을 탔다.
사람들은 다 좋아보였다.
작은 룸은 처음 인데 지명을 잡아야 수입이 좀 날듯..싶었다ㄱ-;;
뭐, 가게 매상 안 맞춰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긴 하지만 이건 뭐 완전 일본느낌? ㅋㅋㅋㅋ
있던 언니들도 각자 자기가 부른 손님방에 들어가고 나는 덩그러니..남아있엇다 -_-
뭥미 이건 뭥미 첫날부터 이건 아니잖니~ 이러고 있는데 손님이 왔다!
조심조심 들어갔다.
별로 매너가 좋아보이진 않았으나 드러워보이진 않았다.
개구리 한마리랑 당나귀 한마리..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손님한테 별명 같다붙이는거 좋아한다 ㅋㅋㅋㅋ
반대편에 당나귀시키가 파트너 없다고 자꾸 날 갈군다 제길 ㅋㅋㅋㅋㅋㅋㅋㅋ
닥치라고 술을 갔다 들이부어줬닼ㅋㅋㅋㅋㅋㅋ
나는 개구리 파트너 였는데 니가 어딜 연예인 닮았냐면서 자꾸 갈군닼ㅋㅋ
내 허벅지랑 지꺼랑 자꾸 비교하넼ㅋㅋㅋ 신발깔창을 입에 한가득 물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뜸ㅋ
그래도 다른진상 안 피우는거 감사감사하고 계속 농담 받아쳤다.
근데 이뭥미 ㅋㅋㅋ
술을 못 먹는 자식들 이었다
ㅋㅋㅋㅋㅋ 술 다 떨어졌는데 더 시키지도, 가지도 않고 전에 먹은 취기가 슬슬 올라오는지 눈이 점점 풀리네 어랍셔 ㅋㅋㅋㅋ
나이제 죽어떻ㅎㅎㅎㅎㅎㅎ
손이 자꾸 거기로 간닼ㅋㅋ 아까 코파는거 봤는뎈ㅋㅋㅋ 아 샤방햌ㅋㅋㅋㅋㅋㅋㅋ
꼴에 보도실장이라고 아가씨 긴장감 주는 방법은 잘 알아가지고선 자꾸 마담 어딧냐고 쳐 나갔다가 들어왔다가 반복한닼ㅋㅋㅋㅋㅋ
건방진시키 내 짬밥이 얼만데 술취한 니랑 대결이 되냨ㅋㅋㅋㅋ 보아하니 차린지도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조심해랔ㅋㅋㅋ
앞에 개구리 시키는 지가 한 농담 받아치는걸 지를 무시한다면서 컵이라도 깨 잡수실것처럼 분위기 가라앉힘 ㅋㅋㅋ
재미 없으면 쫌 가주시짘ㅋㅋㅋ
왜 버티냐 그지들앜ㅋㅋ 뭐 팁이나 십원한장 줬다고 자꾸 혓바닥을 날름거리셔잉?ㅋㅋㅋㅋㅋㅋㅋㅋ
설태가 잔뜩 낀 혀로 낼름~낼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이빨에 미백효과를 주고싶어서 안달난 녀석 같으니 ♡ ㅋㅋㅋ
내 몸매가 맘에 안 든다면서 온갖 이지매는 다 하고 왜 자꾸 더듬거리셩?ㅋㅋㅋ
니 싸이코패스냐? ㅎㅎㅎ 병진아 니보다 내가 더 키크고 이쁘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간신히 시간을 가득<!>ㅋㅋ 채우고 나왔따ㅎ
여튼 그 자쉭들의 테이블로 끝을 맺었다 ㅋㅋ
신고식 제대로 치뤘으니 이제 순탄히 잘 굴러가겠지?ㅎ
아~날씨 조오타~^^
놀러갓으면 좋겠는데 머리할 시간이 다가온다 ㅋㅋ
에라~파이팅이닼ㅋㅋㅋㅋㅋ
다른 일 하면서 살도 많이 찌고 힘들었던지라 자신감도 많이 퇴축됬고..해서 작은 룸으로 재입문 했다
2차 없는 곳으로..
머리도 하고 바짝 긴장타고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뎀 졸라작네.
그렇다.
나는 긴장을 많이 풀고 지내는 사이 이 작은 룸 만큼이나 등급이 내려간 것이닼ㅋㅋㅋㅋㅋ
머리속에서 맘마미아~ 라고 외쳤다ㅎㅎㅎ
그래도 지금 내 주제에 그딴거 따지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고 난 로딩을 탔다.
사람들은 다 좋아보였다.
작은 룸은 처음 인데 지명을 잡아야 수입이 좀 날듯..싶었다ㄱ-;;
뭐, 가게 매상 안 맞춰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긴 하지만 이건 뭐 완전 일본느낌? ㅋㅋㅋㅋ
있던 언니들도 각자 자기가 부른 손님방에 들어가고 나는 덩그러니..남아있엇다 -_-
뭥미 이건 뭥미 첫날부터 이건 아니잖니~ 이러고 있는데 손님이 왔다!
조심조심 들어갔다.
별로 매너가 좋아보이진 않았으나 드러워보이진 않았다.
개구리 한마리랑 당나귀 한마리..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손님한테 별명 같다붙이는거 좋아한다 ㅋㅋㅋㅋ
반대편에 당나귀시키가 파트너 없다고 자꾸 날 갈군다 제길 ㅋㅋㅋㅋㅋㅋㅋㅋ
닥치라고 술을 갔다 들이부어줬닼ㅋㅋㅋㅋㅋㅋ
나는 개구리 파트너 였는데 니가 어딜 연예인 닮았냐면서 자꾸 갈군닼ㅋㅋ
내 허벅지랑 지꺼랑 자꾸 비교하넼ㅋㅋㅋ 신발깔창을 입에 한가득 물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뜸ㅋ
그래도 다른진상 안 피우는거 감사감사하고 계속 농담 받아쳤다.
근데 이뭥미 ㅋㅋㅋ
술을 못 먹는 자식들 이었다
ㅋㅋㅋㅋㅋ 술 다 떨어졌는데 더 시키지도, 가지도 않고 전에 먹은 취기가 슬슬 올라오는지 눈이 점점 풀리네 어랍셔 ㅋㅋㅋㅋ
나이제 죽어떻ㅎㅎㅎㅎㅎㅎ
손이 자꾸 거기로 간닼ㅋㅋ 아까 코파는거 봤는뎈ㅋㅋㅋ 아 샤방햌ㅋㅋㅋㅋㅋㅋㅋ
꼴에 보도실장이라고 아가씨 긴장감 주는 방법은 잘 알아가지고선 자꾸 마담 어딧냐고 쳐 나갔다가 들어왔다가 반복한닼ㅋㅋㅋㅋㅋ
건방진시키 내 짬밥이 얼만데 술취한 니랑 대결이 되냨ㅋㅋㅋㅋ 보아하니 차린지도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조심해랔ㅋㅋㅋ
앞에 개구리 시키는 지가 한 농담 받아치는걸 지를 무시한다면서 컵이라도 깨 잡수실것처럼 분위기 가라앉힘 ㅋㅋㅋ
재미 없으면 쫌 가주시짘ㅋㅋㅋ
왜 버티냐 그지들앜ㅋㅋ 뭐 팁이나 십원한장 줬다고 자꾸 혓바닥을 날름거리셔잉?ㅋㅋㅋㅋㅋㅋㅋㅋ
설태가 잔뜩 낀 혀로 낼름~낼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이빨에 미백효과를 주고싶어서 안달난 녀석 같으니 ♡ ㅋㅋㅋ
내 몸매가 맘에 안 든다면서 온갖 이지매는 다 하고 왜 자꾸 더듬거리셩?ㅋㅋㅋ
니 싸이코패스냐? ㅎㅎㅎ 병진아 니보다 내가 더 키크고 이쁘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간신히 시간을 가득<!>ㅋㅋ 채우고 나왔따ㅎ
여튼 그 자쉭들의 테이블로 끝을 맺었다 ㅋㅋ
신고식 제대로 치뤘으니 이제 순탄히 잘 굴러가겠지?ㅎ
아~날씨 조오타~^^
놀러갓으면 좋겠는데 머리할 시간이 다가온다 ㅋㅋ
에라~파이팅이닼ㅋㅋㅋㅋㅋ
댓글목록 3
ab6707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술은넘힘들ㅜ
유하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룸은 술때문에 몸망가지는데...살도 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