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걸리겟다.. > 업소여성

어제는 진짜 집에서 혼자 이래저래

생각하다가 엄청나게 울엇네?^^;;

주책없이..빚을 생각하니깐 눈물이

나고..진짜 답답한데 말할사람도 없고..

혼자 사니깐 우울증이 생기는것같아요

난정말로 우울증이 없는애라고 생각

햇는뎅^^;; 그냥 우울해지네요...

차라리 빚이 없으면 편안히 돈을

벌텐데..빚이 많으니깐 이러지도 못하고

정말 사람이 죽겟다 죽어 다들 금방

깔꺼야 걱정마 이러는데도 그게

잘안되네용..^^ 완전 우울하다 ㅠㅠㅠ

오늘은 일도 하기 싫고 그래서 가계서

게속 멍해 잇구..진짜 미쳐버리는줄

알앗네요..우리마담이 여기 장사

안된다고 우리가 막 모라하니깐..

담주정도에 옴긴다고 조금만 버티라네요

죽겟어요 어떻해 해야 될지..마담을

따라 가야될지 아니면은 혼자 따로

나가야될지 모르겟어요 일주일에

일수찍는것만 120만원인데 말이

120이지..이건 완전등꼴이 휘겟어요

가뜩이나 말일인데 ㅠ 아죽겟어요^^

혼자 아주 주절주절됫나봐요^^

다들 돈마니버시고 좋은 하루 되세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