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들좀 챙깁시다!!! > 업소여성

뭐 이바닦에 발들인 년수는 꽤..오래댔구요.. 그래서 이런일 저런일두 많이보고 많이 겪어지요

전 술을 못해요 소주3잔에도 정신을 놓구 폭탄주 한잔에 기절직전 까지 가버리곤 하죠

그런데 어떻게 화류계에서 일하냐구요..? 요령이죠!! 노하우!! 그래서 전 하루에 3방에도 끄떡 없죠

그게 저희가게 아가씨들 눈에는 꼴불견인가바요 지는 술에 취해서 하루에 한방인데 난 뭐3방두 보고

기본이 2방이니깐요 그게 제잘못인가요..? 그게 갈굼의 이유가 대나요..?

그리고 술에취해서 용감해지고 그런건 좋은데 손님두 못알아보면 이바닦에서 그만 꺼저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른 사람테 피해주면서 술처먹고 지가 손님인지 아가씨인지 구분도 못하면 제발 이바닦에서 꺼저주세요

아가씨는요 술에 지면 않대요 아가씨는요 술때문에 감정조절을 못하면 않대요

그게 않대면 술작업 요령을 터득하세요 ㅆㅂ 지는 노력 조또 않하면서 남이 해주길 바라지 마세요

요즘 저희가게에 한 아가씨가 매일 저런행동을 하네요..

매일만취가 되어서 지가 손님인지 아가씨인지 구분도 못하고... 그래서 다른 아가씨들이 손님테 벌벌대야하구..

짜증나서 투덜대고 갑니다

저희까페 여러분중엔 저런사람 없겠죠..?

그럼 다들 술적당히 드시구 대박들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