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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85회 작성일 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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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면접보구 바로 일해서 토요일까지 5일출근

 

 

 

하루는 손님없었구 나머지 4일은 서울에 있을때처럼 벌었다

 

 

 

사장님2명 실장언니1명 기존지정아가씨 3명

 

 

 

서울에서왔다구 ㅡㅡ

 

선호하는 스타일이라고 사장님이랑 실장언니 완전 이뻐라한다

 

손님들도 서울에서 왔다하니 신기한듯 이것저것 물어보구 ㅡㅡ

 

 

 

지정아가씨들 ......

 

내 몸매가지고 사장한테 이야기하고

 

날 언제 봤다구 테이블 나랑은 따로 넣어달라하고

 

원래 술 작업도 잘하고 잘 마시는 편인데

 

손님이 술 너무 잘마신다고 할정도로 들이붓게된다

 

또 뒤에서 술 안마시고 작업안한다고 말할까봐...

 

근데 무슨 주점도 아니고 왜그리 술들을 미친듯이 붓는지 ㅡㅡ;

 

 

 

 

 

보도들은 와서 지정만 넘 편애하는거 아니냐고

 

지정이라고 술 넘 안마시는 거아니냐하고

 

 

 

왠 병아리소리를 그렇게들 하시는건지 ㅡㅡ

 

 

 

5일내내 가게에서 마신술에 밖에서 맨날하는 회식? ㅡㅡ술에 미치겠다

 

 

 

오늘은 자고 일어나니깐 실장언니네집 ㅡㅡ;

 

술 먹고 쓰러진 적 첨이당..

 

얼마나 당황스럽던지 광주를 벗어나고싶어서 일어나자마자

 

서울로 와버렸당... 술도 덜 깨고 정신도 없고.....

 

 

 

내 동네가 편하다 ㅜㅜ 

 

서울서 지방내려가 일하는것두 이리 힘든데

 

해외나가서 일하는 언니들은 얼마나 힘들까 ㅜㅜ

 

 

 

친구가 미국가자고 일본가자고했을 때 안간 거 정말 잘한듯싶당.....

 

 

 

광주..........

 

 

 

다 같은 술집이고 다 같은 사람이지만......

 

가게 그만둘때 연애한번 하자는 사장님 소리

 

아가씨 몸 탐내는 지배인 행동

 

지정아가씨들 소리

 

매일 쇼핑 사우나 나이트 가자구 꼬시는 실장언니

 

파트너한테나 신경쓰지 아가씨 신경쓰는 보도언니들

 

 

 

ㅜㅜ

 

 

 

 

 

일을 하려고 광주간게아니라

 

친구랑 살빼러 단식원 갔다가 밤에 넘 심심해서

 

알바나 할까하고 했던 건데.......ㅜㅜㅜㅜㅜ

 

 

 

낼 아침에 다시 광주 갈 생각하니........ 벌써 힘들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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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비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서울에서 하세요 지방은 좀 아닌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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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12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ㅜㅜ힘들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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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구루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지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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