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라는게 참 ,., > 업소여성

한번도 이사이트 가입하고 

언니들 일기 보면서 

이런일두 잇구 저런일두 잇구나 

생각햇엇는데... 

글을남기는건 처음이네요 .. 

제가 힘들때 같이 일하던 언니가 

도와줫는데 .. 

그언니한테 참 고맙고 미안하단 생각 

매번하고 잇엇는데.. 

그언니와 단돈 얼마안대는 몇만원에 

사이가 끈나버렷네요 ㅎㅎ.. 

그언니 도와준 은혜 안잊구 잇어요 

근데 무슨일잇냐 

왜 연락도 안대냐 물어보지도 안코 

다짜고짜 욕먼저 하구..돈이나 갚아라 

이러는데 ..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ㅋ 

이게 아닌데..... 

그래요 , 그언니는 저한테 배신감을 느꼇을거예요 

이래저래 사정이 잇다 말한마디 

없는제가 얼마나 미웟겟어요 

하지만 그 돈 얼마떔에 

그언니와 이렇게 된 전 

아 세상이 이런거구나 ..다시한번 느끼네요 .. 

정말 다시는 남한테 신세안지고 

살아야겟어요 

저같은애는 신세질 ...그런사람도 못되나 보네요 

그냥 답답한 넋두리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