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라는년은 정신머리가 어떻게 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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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16-11-01 조회 89 댓글 5본문
휴,
미치겟다..
이런.. 병신같은년..
16살때부터 다방..노래방도우미..원조교제......
좃같은일 많이해봤다...
세상남자 좃대가리 다 짤라버리고 싶은 맘이었으니깐...
오래..........암생각없이 타락했었나부다....
이제막 중학교 검정고시따고...
정신 차렷다 생각했는데..........................하하..
충북..미친 촌으로 부모님이랑 이사를 왓다..
근처에..
식당이랑 밭이랑 공장밖에 없다..
그리구 다방......ㅡㅡ
암일도 안하고산지 또 두달이 넘어간다...
바쁘게 살고 싶어서인지....
돈을 빨리 벌어서..
미친듯이 놀고 먹고 쓰고싶어서인지....
다시 발을 들여놓는다.....
노래방도우미..원조교제..ㅋㅋ
ㅋㅋ 미친년....
씨발 채팅하면서 별 좃같은 소리 다들어본다....
보x에 금테둘렀냐...
입에다가 x 테니 먹어라...
후x 파자..
ㅋㅋ 미친......
이나라 3~40대 남자들은 다그런거냐????
이런맘 잊은지 3년이 넘었는데....
또다시 좃같다는생각 드는데....
ㅎ ㅏ......미친..
그래도 끊을수 없다...
하루 20만원....
하루에 다쓰고..ㅋㅋ
커저버릴대로 커져버린 씀씀이....
그래도 꿈이있었는데....
왜 나를 잡아주는 사람이 없을까.....
그꿈다시 이루라는 조언해주는사람 없냐..
헛살았네.....
다시살까............
다시살수나 있을까...
그래도 난 아직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다시시작하기에 늦은건 아닐텐데...
조금만... 누가 옆에서 엄하게 잡아주는사람이 있느면 좋으련만..........
또 아무생각없이..
피씨방엘가고..
남자를 만나서...
돈을 벌고.............
돈을쓰고..
다시피씨방엘 가서...............................
미친짓 계속한다,................
미친년이라서....
병신.... 생각없이 사는년이라서...
어떻게 된건지......
내가 왜이렇게 된건지..
학교는 왜 때려쳤으며....
왜 원조교제를 알앗고..
다방을 알았고..
팔땡을 알았는지.......
왜 친구를 잘못만났는지...
그땐 내가 왜그렇게 어리숙했는지...
아니 씨발 존나게 어리버리 했는지......
그래서 왜 이렇게 좃같이는지...
알수가 없다..
나좀.. 진짜 누가 잡아주지 않는다면.....
죽어버릴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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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거린게... 이렇게 길었습니다......
리플에 성매매 위반법 어쩌고 신고 어쩌고 지랄하면
같이 뒤지자 씨발놈아....
(욕이 많이 들갔네요.......그냥....화나서..미안합니다.................모래..- -)
댓글목록 5
눈웃음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이 게시판 취지에 딱 맞는 글이네염...이글을 읽으면 살짝 불쾌해지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 처럼 공감하고 사는 게 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분들도 있으실꺼임...
뭐 같은 인생이라고 자책하지 마세요.. 소위 세상에서 잘나가는 것들도
까놓고 보면 구린내 안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그들과 우리의 차이는 결국 자부심...자존심 뭐 이런 거 아닐까요
프라이드를 갖으세요..자기비하, 신세한탄 같은 거 한다고 삶이 달라지지는 않아요
그럴 시간에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이 뭐든 그 일에 대해 충실하고 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고 한걸음 씩 전진해 나가겠다는 각오로 계획도 세우고
작은 목표를 이루며 웃으며 사시길...
일본어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씀씀이 줄이는게 힘들죠ㅜ
bak82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힘내자!!!
뿌구루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슬프다
찍찍ㅡㅡ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