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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42회 작성일 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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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언니한테 연락이 왔당 

연초니까 그만쉬고 나오라구 

기쁨 맘으로 이쁘게 화장두 해주고 

나왔더니 

첫테이블 부터 진상 재대로 

할아버지 진말로는 50대 라구 하던데 

아웅 완전 술에 만땅 취하셨는지 계속 만지작 만지작 

하지 말라구 했더니 못생긴년이 왜이래 

또 자기 혼자 횡설 수설 

이쁜니 이리 오라구 하면서 왠 힘은 그리  세신지 

아파 죽는줄 알앗음 

우여곡절 끝에 끝나구 

두번째 테이블 

완전 암내랑 입냄새 짱 

말할대마다 입냄새 때문에 쓰러지구 

움직일때 마다  암내에 와웅 죽는줄 알았당 

마지막 끝날때쯤  제가 좀 뭐라구 했더니 

바로 날라오는 유리잔 

내뒤퉁수 정말 살아남길 다행이당 

우여곡절끝에 

세번째 

좀괜아겠지 했는데 왠걸 

어디서 오셨는지 미쓰라진닮은분과 대머리아저씨 정말 미쳐죽는줄알앗음 

잘난체대마왕 

와우 정말 그동안진상들 다만나것같음 

내일은 괜아나지겠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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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787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래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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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꼬미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테이블옮길때 마다 우여곡절!!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으면..우여곡절이 두 번씩이나~안타깝네요! 그런데 두번째 테이블에서 유리잔던진 놈! 죄받아 뒈지라고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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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니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액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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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에고 힘드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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