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진상! > 업소여성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업소여성 업소여성팁 무료구인 무료구직
애인대행 문의/등업

뒤로가기 업소여성

완전진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작성일 17-01-18 조회 66 댓글 9

본문

저저번주 일이였습니다. 
연초인데도 비도오고, 손님이 많은편이였죠. 
하지만 그날따라 이상한 손님이 많았습니다. 

먼저 첫번째테이블 매너좋으신 분만나 기분좋게 시작하고, 
두번째 테이블은 먼저 들어가 계셨던 언니가 
술에 너무 취해서 주무시는 바람에 
파트너 체인지라 1시간만 있으면 된다더군요. 

들어가보니 제가 너무 좋아하는 언니의 지명손님과 친구들 두 분. 
가운데 자리에 계신분.. 
초이스 되어 앉아보니 
젊은 분들이시더라구요 
많이 봐야 29? 

매너 좋게 생기고 젊어서. 이상한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노래하라길래 노래하구 
그 전에있던 언니 뒷땅을 엄청 까더군요.. ㅡㅡ 

아 그리고 중요한거 제가 들어갔을 땐, 술이 아주 쬐끔 남아서 
잔에다가 아주 쬐끔씩 두 잔 받아 먹고나니 
끝이더군요. 

안버리고 정말 다 먹었습니다. 
노래부르느라 앉을 세도 별로 없었는데 ㅡㅡ 

끝날 때가 되자 
맥주를 더 시킵니다. 그러더니 너 맥주 한 잔 받아야지 이러고 
제가 그전에 언니가 드시던 듯한 맥주잔 드니 
안에 정말 바닥이 보이는 맥주가 쬐끔 들어있었습니다(앞에언니가 마시던 것) 

그거 마저 마시고, 다시 맥주를 받을려고하니 
" 아 그건 버리고 새로 받아." 

이래서 그 쬐끔 남은거 털고 
새로 받아 마셨습니다. 

그리고 누브라 입었다고 누브라 뜯어서 가슴 만짐 ㅡㅡ 헐.. 

그러다보니 시간 다 되었더군요. 
나가서 서있다가 보니. 

뭐 내가 술을 캔에다가 몰래 버렸다는둥 
말도안되는 소리가 나옵니다 (저 캔에 손도 안댔습니다ㅡㅡ) 

제 파트너가 음료캔 마실려다가 마셔보니 양주라고 ㅡㅡ 
하지만 그 전에 언니도 술버리시는 분이아니고 
두 언니 역시 술 안버렸고 ㅡㅡ 

저는 들어갔을 때 이미 술이 별로 없었기때문에 버릴 생각도 없었고 
다 마셨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모 내가 술을 마구 버리는 걸 봤답니다ㅡㅡ 
(노래부르느라 테이블에 앉은 시간도 얼마 안되거든 ㅡㅡ?) 

결국 t/c 못받고 사장님한테 욕만 먹었습니다 
억울해서 1시간 내내 울었습니다. 

참나 돈 10만원 아낄라고 별 그지같은 짓 다하는구나 
그 날 술값 니가 냈나보지? 

넌 진짜 그지진상이다. 
그깟 10만원을 떠나서 가게에서 오해받아서 
내가 얼마나 울었는 줄 아냐. 
그 10만원 때문에 너는 분명히 망하게 될 것이다.

댓글목록 9

우하하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세여^^

pand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고 있답니다ㅎㅎ

smshi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좋은일 있으려구
액땜 하셨네요
기분좋은일 생기실꺼에요
화이링 하세요

시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힘내고 줄거운 사람이 올것를 기대하세요

겨울바다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또라이들이네...ㅉㅉ

달그림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꼭 그런 진상들이 있어요 힘내라고 하는 말 밖에 없네요

별사탕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아오ㅅㅂ 찌질이들 그거 아껴서 배터져죽었뿌라

crazywomen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생각만해도 진짜 병ㅅ들이네요.

둥굴레차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개세기들




전체 197,387건 13083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밤순이.COM.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 나파라 / 대표 : 안성환
주소 :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997-2
사업자 등록번호 : 121-13-7196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남구-686호
직업정보제공사업:j150002024000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안성환
문의메일 : ash977@naver.com

PC 버전으로 보기